서울

불암산 : 중계 - 거북바위 - 정상 - 상계역

꽃배달위장강도 2016. 5. 27. 20:46

 불암산  거북바위

 

 

▼ 중계동 - 불암산성 (?) - 거북바위 - 불암산 정상 - 다람쥐 바퀴 & 석장봉 - (유턴) - 상계역   :   4시간 30분 가량

 

 

▼ 지도에서  '백사마을'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곳으로   올라갔는데............등산  통행로  찾기가  좀 까다롭 습니다.

 

▼ 그냥 숲속 길이고,  둘레길과  만나기도 합니다.    이 길을 아시는 분이 아니면  그냥 다른 등산코스를 선택하길 추천 합니다.

 

 

▼ 둘레길과  교차되는 지점을 지나,   정상 방향으로  직진.

 

 

▼ 학도암  방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기도  합니다.

 

 

▼ 작은 전망대가 나오고

 

 

▼ 아파트 숲 너머  저멀리  북한산

 

 

▼ 다시 숲길를 가다보니,   불암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 그날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학부모들과 함께 산행을 왔었습니다.   그 만큼 산세가 평이합니다.

 

 

▼ 헬기장에서 교사들이 금메달을 가지고 대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초등학교 행사의 최종 목적지는 헬기장 까지 인가 봅니다.

 

 

▼ 깔딱고개를  지나서

 

 

▼ 거북바위의 입구   입니다.   (불암산성은  언제 지나쳤는지 모르겠습니다.)

 

▲ 입구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 거북바위의 등을 타고 올라갑니다.

 

▲ 앞서 가시는 두분은  저방향에서  올라타셨고,   저는  지금 사진 찍는 방향에서 올라 탔습니다.

 

▼ 비오면 미끌거려서 위험할 것 같습니다.   등산화가  아니면 당연히 더 위험 할 거 같습니다.

 

 

▼ 거북바위 윗 부분

 

 

▼ 거북바위  옆으로  나무계단이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우회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

 

▲ 아빠와 함께 인증샷 찍고 있던 꼬마

 

▼ 거북바위  윗 쪽에서   바로 정상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 이 곳도 계단 옆으로  바위타고 갈 수 있습니다만,

 

▼ 저는 그냥 이번엔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 계단 바로 위에    불암산 정상

 

 

 

▼ 정상  윗부분은  20명 정도가  서 있을 수 있만큼의 공간 입니다.

 

 

▼ 정상에서 본 주변 풍경      다람쥐 바퀴 광장(?)과  그 너머   멀리  수락산이 보입니다.

 

 

▼ 정상을 내려오면서       쥐바위

 

어떤 각도에서 봐야  쥐모양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석장봉' '덕릉고개' 방향으로 가다가    다람쥐 광장에서    다시  되돌아와서    '상계역' 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 일단,   다람쥐 바퀴   근처에서  구경 좀 하다가    점심을 먹고

 

 

▼ 석장봉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 멀리 보이는 수락산으로  연계 산행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유턴해서   상계역  이정표로  다시 돌아갑니다.

 

 

▼ 하산길에   팔각정에서  잠시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나중에   남양주    석천암   방향에서  올라오는  등산코스도   이용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