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 중계 - 거북바위 - 정상 - 상계역
불암산 거북바위

▼ 중계동 - 불암산성 (?) - 거북바위 - 불암산 정상 - 다람쥐 바퀴 & 석장봉 - (유턴) - 상계역 : 4시간 30분 가량

▼ 지도에서 '백사마을'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곳으로 올라갔는데............등산 통행로 찾기가 좀 까다롭 습니다.

▼ 그냥 숲속 길이고, 둘레길과 만나기도 합니다. 이 길을 아시는 분이 아니면 그냥 다른 등산코스를 선택하길 추천 합니다.

▼ 둘레길과 교차되는 지점을 지나, 정상 방향으로 직진.


▼ 학도암 방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기도 합니다.

▼ 작은 전망대가 나오고



▼ 아파트 숲 너머 저멀리 북한산

▼ 다시 숲길를 가다보니, 불암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 그날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학부모들과 함께 산행을 왔었습니다. 그 만큼 산세가 평이합니다.


▼ 헬기장에서 교사들이 금메달을 가지고 대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초등학교 행사의 최종 목적지는 헬기장 까지 인가 봅니다.

▼ 깔딱고개를 지나서



▼ 거북바위의 입구 입니다. (불암산성은 언제 지나쳤는지 모르겠습니다.)


▲ 입구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 거북바위의 등을 타고 올라갑니다.


▲ 앞서 가시는 두분은 저방향에서 올라타셨고, 저는 지금 사진 찍는 방향에서 올라 탔습니다.
▼ 비오면 미끌거려서 위험할 것 같습니다. 등산화가 아니면 당연히 더 위험 할 거 같습니다.



▼ 거북바위 윗 부분

▼ 거북바위 옆으로 나무계단이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우회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



▲ 아빠와 함께 인증샷 찍고 있던 꼬마
▼ 거북바위 윗 쪽에서 바로 정상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 이 곳도 계단 옆으로 바위타고 갈 수 있습니다만,
▼ 저는 그냥 이번엔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 계단 바로 위에 불암산 정상



▼ 정상 윗부분은 20명 정도가 서 있을 수 있만큼의 공간 입니다.

▼ 정상에서 본 주변 풍경 다람쥐 바퀴 광장(?)과 그 너머 멀리 수락산이 보입니다.


▼ 정상을 내려오면서 쥐바위


어떤 각도에서 봐야 쥐모양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석장봉' '덕릉고개' 방향으로 가다가 다람쥐 광장에서 다시 되돌아와서 '상계역' 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 일단, 다람쥐 바퀴 근처에서 구경 좀 하다가 점심을 먹고

▼ 석장봉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 멀리 보이는 수락산으로 연계 산행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유턴해서 상계역 이정표로 다시 돌아갑니다.



▼ 하산길에 팔각정에서 잠시 쉬다가 내려왔습니다.


나중에 남양주 석천암 방향에서 올라오는 등산코스도 이용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