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 : 센트럴 파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세인트 패트릭 성당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우선 숙소에서 맨하탄을 가로질러, 센트럴 파크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센트럴 파크

그냥 공원이네요.  별 감흥 없는. 

센트럴 파크 중간 즈음에 위치한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세계 각 국에서 탈취해온 유물들을 한 자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기네 나라 (미국) 유물?도 있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져서,  다 둘러보지 않고,  나왔습니다.  

역시 걸어다니기엔 맨하탄은 너무 넓습니다.   그냥  지하철을 이용하시길....

세인트 패트릭 성당

안으로 들어오니,  시원하고 좋네요.  에어컨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 다행입니다.

따로 믿는 종교가 있는 건 아니지만,   성당은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의자에 앉아  시원한 에어컨 바람 쏘이며, 기도하는 척~ 10여분 눈 좀 붙였습니다.

종교를 떠나,   정말 멋진 장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