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 숨은벽 능선

꽃배달위장강도 2014. 11. 6. 16:28

 2014.11.09   북한산 숨은벽 능선 산행

 

 

 

 ▼ 밤골 공원 지킴터.    계수기  지나서  바로 초입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밤골 공원 지킴터  앞 쪽에  20대 가량 주차할 공간이 있으나,  주말에는 대부분 꽉 찹니다.

 바로 앞    도로 옆에 불법 주차를 해도,   주말에는 암묵적으로 단속을 안합니다.

 

 ▼ 산행 루트 :  밤골 공원 지킴터 - 숨은벽 능선 - 백운대 - 위문 - 대동사 - 북문 - 원효봉 - 북문 - 효자비 - 밤골 공원 지킴터

 

 

 

 현위치 이정표를   가운데에 두고,   왼쪽으로 가면   사기막골 공원 쪽으로 가는 듯 하다가    계속  숨은벽 방향으로 갈 수도 있는데.

 저는    이정표   오른쪽으로  계곡길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본격적인 숨은벽 능선이 시작되는  왼편 방향으로 꺽어서 올라갔습니다.

 

 

 

 

 

 

 

 ▲ 10~20분 정도  걸어서,  폭포 두어개를 지나치면

 ▼ 갈림길이 등장 합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계속 계곡길 입니다.     왼쪽의  산 능선을 타야, 숨은벽 능선을 탈 수 있습니다.

 

 

 

 ▼ 조금만 올라갔더니,   멀리 숨은벽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    인수봉(설교벽)과  백운대 사이에 끼어있어  잘 안보인다하여, 숨은벽.

 

 

 

 ▼ 숨은벽 능선을 타기 전에      우선     해골 바위를  먼저 만나게 됩니다.

 

 

 

 ▼ 해골 바위   바로  위 쪽으로   큰 바위 능선이 하나  있는데, 

 

 

 ▲ 예전에는  이곳에 로프가 있어서,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위에서 바라봐야  해골바위가  더 해골 스럽게 보입니다.

    왼쪽 방향으로    우회로 가  있습니다.     오른쪽 방향으로도 길이 나 있긴한데,  위험한 코스입니다. 

 ▼ 오른 쪽 방향으로   잠깐  경치 구경했다가   다시  되돌아 나왔습니다.

 

 

 

 ▼ 왼쪽   우회로 :   내려가는 바위틈새 길에서  사람들이 많아   약간 정체되었으나,  그리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 우회로를 지나서,  위에서  바라본     해골 바위

 

 

 

 ▼ 주변 풍경.   산불 감시 카메라가 보이네요.

 

 

 

 

 

 

 

 ▼ 본격적으로 숨은벽 능선 타고  오르기.

 

 

 

 

 

 

 

 

 

 ▼ 숨은벽 좌측에 보이는   인수봉

 

 

 

 ▼ 가운데  뾰족한 부분이  숨은벽

 

 

 

 ▼ 멀리  왼 쪽 방향으로   도봉산이  보입니다.

 

 

 

 ▼ 사진에   사람들이  보이는 곳까지만   갈 수 있고,   그  이상  숨은벽을 오르려면,   전문 릿지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숨은벽을   올려다보고,

 

 ▼ 그 너머 사이로   내려 옵니다.  

 

 

 

 ▼ 계곡길과  다시 만납니다.

 

 

 

 ▼ 넘어온  봉우리를  다시 되돌아 보며,

 

 

 

 ▼ 계곡길에서    윗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백운대   가는 길이 나옵니다.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

 

 

 

 ▼ 넘어 온 후 바라본     인수봉

 

 

 

 ▼ 위문과 합류 하게 됩니다.

 

 

 

 ▼ 위문에서  백운대 올라가는  길   방향으로  보았을 때,    제가  올라온 길이   "밤골"에서   올라온 길이 됩니다.

 

 

 ▲ 여기에서 합류해서,   계단을  계속 오르면       백운대 ▼

 

 

 

 

 

 

 

 ▼ 정상에서 바라본     숨은벽 능선?

 

 

 

 ▼ 서울의    재미없는   아파트촌 모습들

 

 

 

 ▼ 커피콩 바위   와   만경대

 

 

 

 ▼ 백운대를  내려와서,   위문을  통과한 후,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대동사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오른쪽.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도착하기전에    '대동사' 를   지나치게 됩니다.

 

 

 

 ▼ 대동사에서   100여 미터만  더 내려오면,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원효봉  (&북문)   방향으로  갔습니다. 

 

 

 

 ▼ 북문 &  원효봉  (600m)  가기까지   약간의  오르막 길.    단풍 구경

 

 

 

 

 

 ▼ 원효봉 가기 전에     먼저   북문에  도착합니다.

 

 

 

 원효봉으로   잠깐  올라가서    경치 구경하고  다시 내려와서       북문 통과해서   효자비   방향으로   하산

 

 ▼ 원효봉  오르는    산성길.    짧막 합니다.

 

 

 

 

 

 

 

 

 ▲ 원효봉에  올라,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바라보니    처음보는  각도여서 그런지   새롭게 느껴지네요.

 

 ▼ 원효봉에서   다시  북문으로  내려와,    효자비 방향으로    하산

 

 

 

 

 

 

 

 ▼ 원효봉에서   효자비  방향으로  내려온 셈 입니다.

 

 

 

 ▼ 북한산 둘레길이  나오고,    밤골공원 지킴터    이정표가   나오면    그리로  갑니다.     도로 주변의  음식점들  사이로  나오게 됩니다.

 

 

 

 여름에도  한 번 다시 찾아와야겠습니다.    숨은벽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