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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치악산 비로봉-황골탐방지원센터 (최단코스) 황골탐방지원센터 - 입석사 - 비로봉 (정상 최단코스) 왕복 4시간 소요 등산코스 23년도 마지막 날 오전 10시 가량, 황골 주차장을 나가는 승용차가 살얼음에 살짝 기우뚱하네요. 😯 주차장 윗 쪽에 있는 화장실 이용하고, 그 윗 쪽으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입석사로 갑니다. 1.6km 가량 아스팔트 경사 길. 입석대 화장실은 동계는 임시폐쇄 입니다. 4월까지. 입석사 도착해서, 처마 밑에서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본격적인 경사 등산로 시작! 나무 데크 계단 길도 있고, 바위 계단길도 있고. 황골 삼거리 도착! 여기까지 1시간 30분 정도 지났습니다. 향로봉 쪽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류해서, 비로봉 방향으로 갑니다. 이정표가 많이 추워 ..

삼척 미인폭포 & 통리협곡 거리상으로는 삼척시 보다 태백시가 더 가깝습니다. 태백역 동쪽으로 "통리역" 이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북쪽으로 가면 "무건리 이끼계곡 가는 길" (삼척시청 방향) 이고, 동쪽으로 오르막길로 1분만 차 몰고 올라가시면 "여래사" 와 "미인폭포"..

설악산 울산바위 ▼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 : 주차비 5,000원 선불. 앞뒤로 주차되어 있는데, 되도록이면 먼 코스를 다녀오는 사람들 차량을 안쪽에다가 주차시키기도 하지만, 앞 쪽 주차된 차량은 키를 받아두어서, 나중에 차 빼달라고 하면 주차원 아저씨들이 빼줍니다. 신흥사 입장료 3,500원 신흥사 지나쳐서 바로 울산바위로 향합니다. 편도 1시간 20~30분 이면 충분하고, 왕복으로 3시간 남짓 이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저는 4시간.) ▼ 흔들바위 : 울산바위 다녀와서 다시 구경하기로 하고. ▼ 계단 올라 가기 전에 전망대 옛날 철계단이 사라지고, 나무 데크에 폐타이어 줄기를 덮은 새 계단이 생겼습니다. 폭이 예전에 비해 좀 더 넓어진 듯 하고, 덜컹 철컹 거리는 쇠소리도 사라지고, 지그재그 경사각이..

2013.05.02 쇠소깍 & 외돌개 쇠소깍에서는 바닥이 비치는 카누(?)를 탈 수 있습니다. 성인 15,000원(?) 정도. ▼ 아랫 쪽에서 풍경을 보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도 있겠구나 싶었는데......뭐 그닥 땡기진 않습니다. ▼ 주차장 쪽으로 걸어오는데, 갑자기 담벼락에서 튀어나온 녀석 입니다. ▼ 외..

2013.05.03 산굼부리(오름) & 사려니숲길 산굼부리는 오름 입니다. 제주도 368개(?)의 오름 중에서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 오름이죠. ㅋ 6000원. 주차비는 안받습니다. 사실 산굼부리는 잘 정비되어 있어,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인데......별 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 오름을 가시려거든, '..

2014.05.03 성산일출봉 ▲ 일출을 보러 갔으나, 실패. 기상청 일출 예정시각은 05:24 이었으나, 6시가 넘도록 해 구경을 못했습니다. ▼ 전 날 제주도의 서 쪽 끝에서 본, 차귀도 일몰 사진 차귀도 일몰은 19:14 전후라서 찾아갔더니, 먼저와서 일몰을 기다리던 중국인 2명과 함께 일몰 감상..........

2014.05.03 섭지코지 (선돌과 하얀 등대) 새벽~아침에 성산일출봉 둘러보고 나서 (일출 실패!) 근처의 섭지코지를 오전 9시 즈음에 가봤습니다. 섭지코지는 입장료가 없고 주차비를 받습니다. 1000원. 제가 간 방향은 '서쪽 주차장' 입니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방향이죠. '북쪽 주차장'..

2014.05.02 ~ 04 이번 연휴간 제주도 여행 중, 폭포만 골라봤습니다. ▼ 천제연 1 폭포 ▼ 천제연 2 폭포 ▼ 천제연 3 폭포 ▼ 정방 폭포 ▼ 소정방 폭포 ▼ 천지연 폭포 ▼ 폭포는 대부분 남부지방인 '중문 관광단지' 쪽에 있습니다. 이번에 '엉또 폭포'는 못 가봤습니다. 언젠가 제주도 방문 시, ..

매월대 폭포 (복계산 등산로 초입) 2013.10.20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매월대'로 네비 검색. 지난 10월 아침에 매월대 폭포 - 삼부연 폭포 폭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네비에 잘 나옵니다만, 근처 마을이 약간의 도로공사 중이더군요. 지금은 다 끝났을 듯 합니다. 복계산 등산로 초입에 ..

철원 지역에서 추가로 가볼만한 곳으로 몇 군데 더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지나온 루트 대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입니다. 을 보고나서, 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바로 옆에 이라고 되어있는 스파에 가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주변 한탄강 경관을 건물로 차단해 놓았습니다. 로비에 들어가 봅니다. 안쪽에 카페 나무 데크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만.......그 곳에 갈려면, 이 스파 호텔(?)에 숙박하거나, 스파 시설을 이용해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 건물 오른쪽으로 가면, 데크로 가는 옆길이 있습니다만,철망으로 막아놨습니다. 철망 문 윗 쪽에 자물쇠가 걸려 있긴하지만, 고리만 걸려있고 잠겨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청소나 짐 나르는 용도의 길 같습니다. 가던 길을 계속 가서,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