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7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휴게소 - 무넹기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 노고단 정상 (총 왕복 2~3시간 소요) 성삼재 휴게소에서는 주차비를 받습니다만, 그보다 만차라서 휴게소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의 도로 주변에 일렬로 주차했습니다. ▼ 아랫 사진은 노고단 다녀오고 나서 와보니, 차가 많이 빠져있는 상태. 주차할 때는 운 좋게도, 휴게소 입구 근처에 한 자리가 이빨 빠지듯 있어서, 바로 바로 주차 했습니다. ▼ 노고단 왕복 길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사람들 무지 많구요. 그 보다 조금 더 많은 날파리들이 있습니다. 노고단은 날파리들의 천국 입니다. 무넹기 근처?에서 요란한 물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폭포가 있었습니다. 어느 계곡의 발원지에 해당한다고 들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