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전남 순천 : 송광사

꽃배달위장강도 2015. 5. 25. 16:35

 2015.05.15  송광사

 

 

 ▼ 송광사 초입에 있는 식당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절 입구까지 걸어 갔습니다.   입장료 3,000원.

 

 

 ▼ 박물관(?)을 짓고 있었습니다.

 

 

 

 보조국사 지눌 스님이 창건?하고,   한국 조계총림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만......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임경당과 우화각이 유명합니다.

 

 ▼ 일주문

 

 

 ▼ 亞자 모양의 대웅전 건축 양식도 유명한데.......대웅전 사진이 없네요. 

 

 

 

 ▼ 대신 해우소 사진 

 

 

 

 ▼ 그 유명한 '임경당'과 반영이 있는 '우화각'인데   연등 줄에 가려졌네요.

 

 

 

 대신 밤에 불이 켜지면 멋질것 같습니다.  

 

 

 

 

 

 ▲ 담장 넘어, 스님들이 공부하는 곳 입니다.    정진에 방해된다하여  송광사에는  '풍경'(처마 밑에 달아두어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종)과

 불교 글귀가 적혀있는 '주렴'(구슬을 실에 꿰어 놓은 발)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절에 탑이 없습니다.    송광사 절터가 연꽃모양이라서, 탑을 세우면 연꽃이 가라앉는 모양새라고 해서 탑이 없답니다.

 삼무사찰(三無寺刹) 송광사  (풍경, 주렴, 탑) 

 

 

 

 

 

 ▼ 사찰 오른쪽 안쪽으로 개울을 하나 건너면,   화엄전이 나옵니다.

 

 

 ▼ 이 곳 담장이 왠지 제일 맘에 듭니다. 

 

 

 

 

 

 ▼ 담장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대나무 숲과 '선암사' '천자암' 가는 길이 있습니다.

 

 

 

 

 ▼ 천자암 (3.4km) 다녀 오려거든  최소  2~3시간 이겠네요.   지눌 스님이 꽂아둔 향나무 지팡이가  아직도 잘자라고 있다는데,  다음에 구경가야 겠네요.

 

 

 ▼ 다시 되돌아 옵니다.

 

 

 

 

 ▼ 우화각의 뒷태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기면,    대웅전과 천자암의 향나무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