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4 한라산 성판악 코스 - 백록담 - 관음사 코스 제주종합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의 모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신강남 게스트텔'에서 2인실을 그냥 25000원 내고, 혼자 사용 했습니다. 맞은 편에 '소라장 모텔'은 다음지도에서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올레꾼들 혹은 일행이 적거나, 젊은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찾는 듯 합니다. 06:00 시 조금 넘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성판악 휴게소로 갔습니다. (버스요금은 2000~3000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요시간은 30~40분 정도.) 성판악 휴게소는 주차비를 받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휴게소에서 어묵 한 그릇을 아침으로 먹고, 김밥 두 줄 (3000원? 4000원?) 모텔에서 가져온 삼다수 물병 하나. 이렇게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