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레치워쓰 주립공원 (Letchworth State Park)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는 중간에 들렸다간 곳. 레치워쓰 주립공원 (Letchworth State Park) 입니다.
왓킨스 글렌과 레치워쓰 간의 거리는 73.6마일 (자동차로 1시간 20분 거리) 입니다.
▼ 가로(동서)로 길게 되어있는 공원 입니다. 여러군데의 입구가 있지만, 제가 들어간 입구는 동쪽의 Mt. Morris Entrance
관통해서 빨간색 화살표 끝으로 나올려고 했으나 공사중이라서 녹색 화살표 방향의 도로로 나왔습니다.
▼ 입구에서 (사람 인원수가 아니라) 자동차 한 대 당 10달러 입장료를 내고 입장. 원한다면, 지도와 관광책자도 줍니다.
▼ 공원을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차를 몰고 들어갑니다.
▼ 지나가다가 맘에 드는 뷰 포인트가 나타나면, 주차하고 풍경 감상!
▼ 물이 마른 댐
▼ 초반 입구 근처는 나무에 가려 큰 풍경이 없습니다.
▼ 공원 곳곳에 캠핑, 바베큐 요리를 할 수 있는 그릴이 있습니다.
▼ 전망대(?) 전망터(?)가 곳곳에 있고
▼ 동부의(?) 뉴욕주(?)의 작은 그랜드 캐니언 이라고도 불리운 다고 합니다.
차를 몰고 3~5분 가다보면 도로 옆으로 이런 뷰 포인트가 간간히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숲 속 트레일 코스도 많아서, 트렉킹 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고, 싸이클로 공원을 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 공원 중반 이후를 들어가자, 계단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곳도 나오기 시작.
▼ 지도를 보고 찾아들어가 거나, 그냥 트레일 코스 따라서 무작정 따라 들어가도 아름다운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폭포가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미국인들 투표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립공원 1위로 뽑혔다고 그러던데,
아무튼 캠핑하기에 딱 좋은 곳인듯 하고, 가을에 단풍 들었을 때 오면 최고의 풍경일 듯 합니다.
공사로 인해, 마지막 upper falls 를 못보고 온 것이 살짝 아쉽네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2시간 미만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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