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국 : 시카고

꽃배달위장강도 2017. 11. 15. 20:29

2017.08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Millennium Park)

▼ 스뎅 콩  (Millennium Bean ?)



밀레니엄 공원  근처에서     분수, 아쿠아리움, 천문대, 네이비 피어    걸어 다니면서 산책



▼ Jay Pritzker Pavilion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





▼ 클라우드 게이트 (Cloud Gate)     '콩'이란 별명이 있고,   개인적으론 스테인레스 콩,  스뎅 콩이라고 부릅니다.


일요일 오후 5시 경이라서,  사람들이 많네요.




영화 '소스 코드'의 마지막 장면에서 보고,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장소.



아래에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묘한 느낌의  재밌는 조형물 입니다.


▼ 스뎅 콩  옆에 있는 크라운 분수대 (Crown Fountain)



꼬마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가끔 어른들도 끼여있습니다.




공원을 가로질러 




▼ 버킹엄 분수대  (Buckingham Fountain)





공원내에서 저녁으로 핫도그와 맥주를 사먹고,  아쿠아리움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 쉐드 수족관   (Shedd Aquarium)




내부를 둘러볼  여유는 없고,   그냥 주변 산책 만.




▼ 애들러 천문대  (Adler Planetarium)



천문대 건물  한 바퀴 돌아서  나오면서




어둠이 깔리고,   시카고 야경.







다시 버킹엄 분수대로  되돌아 와서














공원을 빠져 나와





여기도 트럼프 호텔이 있네요.





▼ 시카고 트리뷴 (Chicago Tribune) 건물



▼ 그 옆에 있던 동상


지나가던 아저씨가  링컨 옆에 사람은 누군지 아냐고 물었는데,  동상 아래 해설도 없고해서,  그냥 서로 모르는 걸로 .....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냥 일반 시민을 표현 한 거라고 하더군요.

링컨 / 시카고 시민,          유명인 / 일반인,         옛날 사람 / 현대인       이런 의미의 조각상이랍니다.   서로 소통하고 있는 모습의.




▼ 근처에 있는  네이비 피어 (Navy Pier)  까지   조금 더 걸었습니다.









유람선,  관람차, 몇 몇 맥주 바   등등의 항만 시설

비가 몇 방울 후둑 후둑 떨어져서   숙소로 급히 돌아왔네요.


시카고  시내의  느낌은    왠지  "규모가 약간 작은 듯한 뉴욕" 느낌?   

뉴욕만큼  사람이 바글거리지 않아서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고층 빌딩의  스카이 라운지 전망대에서 보는  시카고 야경도 멋지다고 그러던데, 못 가본게 약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