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Millennium Park)
▼ 스뎅 콩 (Millennium Bean ?)
밀레니엄 공원 근처에서 분수, 아쿠아리움, 천문대, 네이비 피어 걸어 다니면서 산책
▼ Jay Pritzker Pavilion 제이 프리츠커 파빌리온
▼ 클라우드 게이트 (Cloud Gate) '콩'이란 별명이 있고, 개인적으론 스테인레스 콩, 스뎅 콩이라고 부릅니다.
일요일 오후 5시 경이라서, 사람들이 많네요.
영화 '소스 코드'의 마지막 장면에서 보고,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장소.
아래에 지나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묘한 느낌의 재밌는 조형물 입니다.
▼ 스뎅 콩 옆에 있는 크라운 분수대 (Crown Fountain)
꼬마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가끔 어른들도 끼여있습니다.
공원을 가로질러
▼ 버킹엄 분수대 (Buckingham Fountain)
공원내에서 저녁으로 핫도그와 맥주를 사먹고, 아쿠아리움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 쉐드 수족관 (Shedd Aquarium)
내부를 둘러볼 여유는 없고, 그냥 주변 산책 만.
▼ 애들러 천문대 (Adler Planetarium)
천문대 건물 한 바퀴 돌아서 나오면서
어둠이 깔리고, 시카고 야경.
다시 버킹엄 분수대로 되돌아 와서
공원을 빠져 나와
여기도 트럼프 호텔이 있네요.
▼ 시카고 트리뷴 (Chicago Tribune) 건물
▼ 그 옆에 있던 동상
지나가던 아저씨가 링컨 옆에 사람은 누군지 아냐고 물었는데, 동상 아래 해설도 없고해서, 그냥 서로 모르는 걸로 .....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냥 일반 시민을 표현 한 거라고 하더군요.
링컨 / 시카고 시민, 유명인 / 일반인, 옛날 사람 / 현대인 이런 의미의 조각상이랍니다. 서로 소통하고 있는 모습의.
▼ 근처에 있는 네이비 피어 (Navy Pier) 까지 조금 더 걸었습니다.
유람선, 관람차, 몇 몇 맥주 바 등등의 항만 시설
비가 몇 방울 후둑 후둑 떨어져서 숙소로 급히 돌아왔네요.
시카고 시내의 느낌은 왠지 "규모가 약간 작은 듯한 뉴욕" 느낌?
뉴욕만큼 사람이 바글거리지 않아서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고층 빌딩의 스카이 라운지 전망대에서 보는 시카고 야경도 멋지다고 그러던데, 못 가본게 약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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