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 (불광동) 대호 아파트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대남문 - 문수사 - 구기탐방지원센터

  2014.4.19   북한산  산행

 

  ▼ 족두리봉 의 모습인데, 인수봉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불광역) - 대호 아파트 -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문수봉 - 대남문 - 문수사 - 구기탐방지원센터 - (구기터널)

08 : 00 ~ 11:00 (사모바위) ~ 12:20 (문수봉) ~ 14:00 (구기탐방센터)     총 6시간 가량

 

 ▲ 주황색으로 등산,   파란색으로 하산.       (족두리봉에서 오르신 분들 중에,  사모바위 즈음까지 와서 , 승가사 방향으로 바로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저는 불광역 근처에서  '대호 프라자 아파트'  '서울불광동 초등학교' 정도로 네비게이션 검색해서 찾아간 뒤.

 '대호 프라자 아파트'  주변에서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다가,   '남해 그린힐 아파트' 아랫쪽 골목에 주차를 했습니다.

 

 

 

 ▼ 로드뷰 사진 오른편의 주황색 건물이 '남해 그린힐 아파트'

 반대편 건물 사이로 들어가시면 (화살표 방향)  산행의 시작점이 됩니다.

 

 

▼ 산행 기점 입니다.   얼핏 나무 뒤로 보이는 게 '대호 아파트'

 

 

 

 ▼ 살짝만 올라가면, 이정표 등장.      나무 계단은 둘레길.    '족두리봉 ↑'  방향의 바윗길, 흙길 방향으로.

 

 

 

 ▼ 이정표 옆에 있던 산행지도

 

 

 ▲ 족두리봉 에서  오른쪽으로는 길이 없고 (하산길만 있음.)        족두리봉 왼편으로   '향로봉' '비봉' 이정표 따라   우회로가 있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 것이 '남해 그린힐 아파트'                 나무계단은  둘레길 코스.

 

 

 

  ▼ 족두리봉 오르기 전,   오른쪽에   구기 터널 방향

 

 

 

 

 

 ▼ 족두리봉 : 올라간 뒤, 다시 내려와서 지금 위치에서 왼편의 아랫길로 우회해야 합니다.

 

 

 

▼ 일단 족두리봉에 올라보죠.

 

 

 

 

 

 

 

 

 

 

 ▲ 족두리봉 정상에서 본,  그 다음 봉우리들.      바람이 엄청 불어, 땀이 모두 식어버리고, 오히려 추웠습니다.

 

 ▼ 족두리봉 넘어에 있는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이네요.  우회로를 통해 가면,  저 초소 뒷 켠에 다다릅니다.

 

 

 

▼ 족두리봉에서 내려와 '향로봉' '비봉' 이정표를 따라,   우회로 로.

 

 

 

 

 

 ▼ 족두리봉을 지나와서,  뒤돌아 보면서 다시 본 모습

 

 

 

 

 

 ▼ 향로봉

 

 

 

 ▼ 향로봉은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오른편의 우회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향로봉 주변의 암벽들,   멋스런 풍경입니다.

 

 ▼ 향로봉에서 비봉 가는 길

 

 

 

 ▼ 비봉 : 지금 보이는 방향 반대편에서는 비봉도 오를 수 있는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약간 위험 구간이라, 저는 비봉을 오르진 않았습니다.

 

 

 

 ▼ 사모바위  도착

 

 

 

 ▼ 사모바위 위에서 바라본,   승가사 입니다.

 

 

 

 

 

 

 ▲ 승가봉 가는 도중,  뒤 돌아 보며,   사모바위 와 비봉

 

 

 

 

 

 

 

 ▲ 석문을 지나치다가,   날고 있던 까마귀 한 마리와 마주침

 

 

 

 

 

 

 

 

 

 

 

 

 

 

  ▼ 철 난간 잡고 오르다가    숨돌리면서  주변 구경

 

 

 

 

 ▲ 요기만 돌아 올라가면 다 온 겁니다. 

 

 ▼ 드디어 문수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 왼편에 문수봉,  중간에 성곽,  오른편에 국기봉 (사람들 몰려 있는 곳)

 

 

 

 

 

 

 ▲ 국기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 국기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 이제 하산하기 위해서, 대남문 방향으로 갑니다.

 

 

 

 

 

 ▲ 대남문 통과해서, 잠깐 문수사 들렸다 가는 걸로....

 

 

 

 

 ▲ 문수사 자판기에서 커피 한 잔

 ▼ 구기탐방지원센터 가는, 하산길은 돌계단 길 입니다.

 

 

 

 ▼ 하산길에 실컷 꽃구경.   예전엔 벚꽃 중에 좀 더 붉은 종류도 있구나.....잘못 알았었는데.....알고보니  복사나무.

 

 

 ▲ 벚꽃 ?     ▼ 복사꽃

 

 

 

 

 

 

 

 

 

 

 

 다 내려와서   엄홍길 대장을 마주쳤습니다.    투표 독려 피켓을 들고 계시더군요.      일행과 이제 막 모이기 시작하는 시점.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을 통과해서) 다시 불광동 남해 그린힐 아파트 방향으로  되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