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6 속리산 산행
▼ 등산코스: 법주사 (08:30) - 세심정 - 문장대 (12:00) - 신선대 - 천왕봉 (14:30) - 세심정 - 법주사 (17:30)
▲ "오리 숲길" (녹색: 입구 ~ 세심정) 거의 평지 수준, 1시간 이상을 걸어가야 함. 되돌아 올 때도 마찬 가지.
세심정 ~ 문장대 (황색) 코스로 올라가서, 능선을 타고 문장대 ~ 신선대 ~ 천왕봉 으로 이동,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로 하산.
▼ 속리산 가기 직전에 '정2품송' 입니다. 도로 옆에 있습니다.
주차장 하루 주차비 4000원 (06:00 ~ 19:30 주차중 화재 및 도난 접촉 등 일체사고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라고 주차증에 써있네요.)
매표소로 걸어 들어가면, 입장료 4000원 (대한불교 조계종 법주사 : 문화재구역 입장료)
▼ '오리 숲길'
▼ '세심정' 갈래길에서 왼쪽 '문장대' 방향으로 올라가면.....암자와 돌길
▼ '문장대' 아랫쪽의 쉼터
▼ 문장대
▼ 문장대 위에서 본 주변 풍경들
▼문장대 : 바닥에 생긴 웅덩이들은 조그마한 돌맹이들이 비바람에 그 자리에서 맴돌면 파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문장대 내려와서, 쉼터에서 점심을 먹고, 신선대 방향으로.
▼ 멀리 보이는 곳 중에서 제일 높은 곳이 '신선대' 바로 아래에 어렴풋이 휴게소가 보입니다.
▼ 신선대 휴게소에서 뒤돌아 본 봉우리들
속리산은 산 속 곳곳에 휴게소(매점)가 많습니다. 자연 경관 훼손 문제를 앞세우더라도, 권리금 이라든가 기타 문제들로 쉽게 없애지는 못하겠죠.
천왕봉 가기 전까지 능선 오른쪽으로 살짝만 들어가면, 풍경이 멋진 곳이 많습니다.
▼ 산 아랫쪽은 푸른 잎이 많은데, 능선 부근에는 고도 차이가 있다보니, 아직은 앙상한 나뭇가지가 많네요.
▼ 천왕봉 에서 뒤돌아 본 능선. 제일 멀리 왼쪽의 봉우리가 만장대 입니다.
▲ 천왕봉 에서 왔던 길로 15분 가량 되돌아와, 삼거리에서 아랫길로 하산
▼ '오리숲길' 걸어나와 '법주사'에 들렸습니다.
▲ 목조 오층탑 제일 멋집니다.
▼ 석등이나 여러가지 석조물도 많습니다.
▼ 철당간 : 22미터 높이로 솟대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가족 나들이 정도면 오리숲길 & 법주사 정도까지.
살짝 땀 흘릴 정도면 오리숲길 & 법주사 & 문장대 정도까지.
속리산의 모든 것이 목적이면 저처럼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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