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한라산 어리목 코스 - 윗세오름 - 남벽 분기점 (중간, 회귀) - 윗세오름 - 영실 코스

 2014.10.04   제주도 한라산

 

 

 

 ▼  어리목 코스 - 윗세오름 - 남벽 분기점 (중간, 회귀) - 윗세오름 - 영실 코스       (4~5시간 코스)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  혹은  한라병원 앞에서    740번 시외버스를 타면,    지도의 왼편에 있는  1139 국도 (노란선)을 타고   '어리목'과 '영실'을 차례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어리목에서 내려서,   어리목 코스로 등산,   윗세오름에서  남벽 분기점을 가는 척하다가  되돌아와서,   영실 코스로 하산 했습니다.

 영실 탐방 안내소에서 20분 정도 걸어 내려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740번 버스를 타고  되돌아 왔습니다.    

 740번 번스는 거의 한 시간 마다 한 대씩 있습니다.

 

 

 

 

 ▲  어리목 탐방 안내소 ~ 윗세오름 대피소   (2시간)                  윗세 오름 ~ 남벽 분기점  (1시간)     :  남벽 분기점에서   돈내코 코스를 타고 하산 할 수도 있음.

 ▼  윗세오름 대피소 ~ 영실 탐방 안내소 (1시간 30분)  

 

 

 

 

 ▼ 어리목 코스   시작  초반부는 숲길 입니다.

 

 

 

 

 

 ▼ 그러다가   고도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사방이 탁 트입니다.

 

 

 

 

 

 

 ▲ 멀리 분화구 남벽이 살짝 보이기 시작하고,

 ▼ 올라온 방향을 되돌아 보면,  오름이 많이 보입니다.

 

 

 

 

 

 

 

 

 

 

 ▲ 윗세 오름 대피소에서    사발면 하나를 사먹고나서

 

 ▼ 남벽 분기점을 한 번 찍고 되돌아 올려고 했는데,   벌써부터   시간 경과로 인해서  입산 통제한다는 표지판이 있더군요.

 

 

 

 앞에 쉼터에서 앉아 쉬다보니,   다른 등산객들이 통제시간 13:30 이 안되었는데,  왜 벌써 통제하느냐고 항의하고    올라가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물어보고 나서,  남벽 분기점 방향으로 따라 들어 갔습니다.     (통제하시는 분이  시간을 잘못 봤다고 ??? 하시더군요.)

 

 ▼ 암튼  남벽 분기점 방향으로 더 올라갔습니다.

 

 

 

 

 

 

 

 

 ▲ 점점 가까이 보이는 남벽,     여기까지만 왔다가 되돌아 가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좀 더 가보기로 했습니다.

 

 

 

 

 

 

 

 

 

 

 

 

 

 

 남벽 분기점이 멀리 살짝 보이기 시작해서,  윗세오름 대피소 방향으로 되돌아 나왔습니다.

 그리고 영실 코스로  하산.

 

 

 

 

 

 

 

 

 

 

 

 ▼ 영실기암 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병풍바위, 오백나한)

 

 

 

 

 

 

 

 

 

 

 

 

 

 

 

 

 

 

 

 

 ▲ 영실 탐방 안내소 에서는 14:00 부터 입산 통제를 하네요.

 ▼ 도로 옆으로  버스 정류장 까지 20~30분 정도 걸어 내려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