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도 : 대포 주상절리 & 용머리 해안

꽃배달위장강도 2016. 1. 8. 21:36

2015.12.31  제주도  대포 주상절리 & 용머리 해안

 

▼ 용머리 해안길

 

 

▼ 오후에 제주도에 도착.   공항에서 1시간여 버스타고  대포 주상절리에 도착 했습니다.    입장료가 1,000원 인지 2,000원 인지 헷갈리네요.

 

 

 ▼ 나무 데크를 따라서 30~40m 구경하면 그걸로 끝 입니다.

 

 

 

 

 

 용암이 식을 때,  5각이나 6각으로 식어서 주상절리가 만들어 집니다.

 

 

 

 

 

 대포 주상절리를   구경하고나서,   버스를 타고    산방산 정류장에서  하차.      산방산  앞에   용머리 해안이 있습니다.

 

 ▼ 정류장 방향에서 올려다본   산방산      (산방산에도 매표소가 있습니다만,   시간이 촉박하지라..... 산방산은  언제 다시 올 기회가 있겠지요.)

 

 

 ▼ 도로 맞은 편이  용머리 해안 내려가는 길 입니다.    뒤돌아 보면서,  다시 산방산 한 컷.

 

 

 ▼ 용머리 해안은    코스가  2개 입니다.      원래  한 코스만 있었는데,   중간 지점에서  낙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코스를  중간에 자르고

 일부 차단했습니다.     입장료는 1,000원.(?)

 

 

 

 

 

 

 중간에  횟 감과  소주를 파시는 아주머니도 장사하고 있습니다.

 

 

 

 

 

 

 

 

 

 ▼ 중간에  그물망으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되돌아 나오면 됩니다.     짧막하게 30분 ~ 90분 정도. (?)

 

 

 ▼ 출입구에 있던   하멜 상선 모형이 산방산과 함께  살짝 보입니다.    

  동절기에는  17:00 까지만 입장이 허용 되고,  17:30 정도면 호루라기 불면서 나오라고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