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송도 : 인천대교전망대 오션스코프 - 센트럴파크 트라이볼 - 동춘터널 인천대교전망대

꽃배달위장강도 2015. 1. 19. 21:32

 2015.01.17   송도의  일몰과 야경      ▼ 센트럴 파크의  트라이볼

 

 

 

 ▼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스코프' 에서 일몰 감상 후,  바로 옆에 있는 '센트럴 파크'로 가서 '트라이볼' 야경 찍고,

    그냥 오기 섭섭해서 '동춘터널' 위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서   송도와 인천대교 야경 촬영.

 

 

 ▼ ①오션스코프는   컨테이너 박스 몇 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계단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봐도,   인천대교는    이정도 각도가   최대 입니다.

 

 

 ▲ 6,7,8월(?)  정도에  가시면,    인천대교의  쌍봉(?)  사이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 겨울에 가시면,  인천대교에서   한 참  왼쪽으로 해가 떨어집니다.

 

 

 

 

 

 ▼ 17:40 정도에 일몰이 끝났는데,   1분 차이로  일몰을 아쉽게 놓친 어느 일가족의 실루엣 입니다.

 

 

풍경 보다  사람들의 실루엣이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바로 옆의 '센트럴 파크' 주차장으로 이동.   '트라이볼'

 

 

 

 

 

 

 

 

 

 

 굳이  송도 '중앙 공원' 이라고  안부르고,  송도 '센트럴 파크' 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뭐   느낌적인 feeling  때문 일까요? 

 아니면,  주변의 아파트 분양가 때문?

 

 

 

 

 

 아무튼 야경 찍기 좋은 동네 입니다.

 

 ▼ '동춘 터널' 로 이동한 후,  터널  옆쪽 공터에 주차한 후, 터널 위로 20여 미터 올라갑니다.

     터널 바로 위 철조망에 카메라 올려놓고,  궤적(?) 샷.

 

 

 다른 블로거들의 사진을 보면,  진짜 야경 멋지게 찍었던데........        삼각대가 좀 가벼운 거라, 잘 흔들리나 봅니다.   장비 탓.

 그리고 그 날 몹씨 추웠습니다.  날씨 탓.       보통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배터리가  빨리 방전 됩니다.   시간 부족 탓. 

 

 

 

 

 ▲  전망대 데크에서  보이는 인천대교 입니다.     인천대교 S라인은   '청량산'(?) 쪽에서 찍는게 맞을 겁니다.     동춘터널 위에서는 이 정도 각도.

     인천대교 왼편으로 비행기 한 대 지나가다가 잡혔네요.

 

 야경을 너무 못 찍었네요.

 다음에  다시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튼튼한 삼각대를 가지고,  날씨 좀 풀리면, 배터리 충전 많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