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 호수공원 - 수변공원 - 갈대습지공원

꽃배달위장강도 2015. 6. 26. 13:01

 안산 호수공원 - 수변공원 (스피드 웨이) - 갈대습지공원     최근 사진 포함  여러해의 다른 시기 사진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안산 호수공원은    일산 호수공원의   절반 면적정도 됩니다.

 

 

 수변공원을 통해서,    갈대습지공원 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자동차로 가면   (검정 화살표 방향으로)  직접 갈대습지공원으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공원 주변을  아파트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주변 거주자들이  조깅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곳 입니다.  

 일부러 다른 곳에서 찾아와 볼만한 볼거리는   그닥 없습니다.

 

 

 

 넓은 광장 겸 무대도 있어,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행사도 자주 합니다.

 

 

 

 

 

 무대의 아치가 재밌게 생겨서   사진찍고 있었는데,   놀던 꼬마아이가 꼬깔콘 하나를 먹으라고 주더군요.

 

 

 

 소나무 아래의 꼬마가    그 친절한 꼬마 입니다.  

 

 

 

 

 

 

 

 

 

 

 호수 주변을  하천이 감싸고 있습니다.  건너편의 도로옆 길 입니다.   벚꽃철이 되면,  따로 벚꽃 구경을 안가고 동네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시화호와  연결된  하천을 따라서,   갈매기들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새우깡을 던져주자  좋아서 난리 났네요.

 

 

 

 

 

 

 

 

 

 야경도 그럭저럭

 

 

 공원 옆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분수대,  밤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조명도 켜줍니다.

 

 

 

 

 

 

 

 조깅코스 &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수변공원으로  건너가면

 

 

 

 

 

 

 

 

 한 밤중에 자전거 타다가,    고라니, 토끼, 너구리 등등   가끔 마주치기도 합니다.

 2~3km 정도 됨직한   자전거 도로가 있구요.    옆에  스피드 웨이  공터에서는  해마다   안산 항공전이 개최되기도 합니다.

 

 

 

 

 

 

 

 

 

 

 

 

 

 

 

 

 

 

 

 

 

 자전거 도로 끝이    갈대습지공원  입구와 연결됩니다.

 

 

 

 

 

 

 

 

 

 시화호의  물이  정화  순환되도록,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호소에 있던 염소에게 먹이도 주고

 

 

 

 

 

 장마철,   어도에서 밥(?)을 기다리고 있는 두루미(?)  백로(?)

 

 

 

 

 

 

 

 

 

 

 

 

 

 

 

 쉬면서 책 한권 읽기에 좋은 흔들의자 였는데,  지금은 부서져서 사라졌습니다.

 

 

 갈대 만큼 모기도 많습니다.  ToT      스프레이 파스를 미리 뿌리고 가거나, 긴팔을 입으세요.

 '뱀 주의' 표지판을 몇 번 봤는데,  아직까지 뱀은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