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악산 : 안양예술공원 - 8봉능선 - 연주대 - 자운암능선 - 서울대관악수목원 - 안양예술공원

꽃배달위장강도 2015. 6. 18. 20:43

 2015.06.14  관악산     8봉능선 (오르락)    &   자운암능선 (내리락)

 

 

 

 ▼ 안양예술공원 - 8봉능선 - 연주대 - 자운암능선 - 서울대관악수목원 - 안양예술공원    (6~7시간 산행)

 

 

 팔봉능선을 내려온 적은 있어도,  올라가본 적이 없어서     삼성산 & 안양예술공원  을  산행의 들머리로 잡았습니다.

 (서울대 관악 수목원은  일방통행이라서,  하산객들이 계곡에서 안양예술공원 쪽으로 가는 것만 가능합니다.)

 

※참조: 관악산 전체 등산 지도

 

 ▼ 안양 예술공원  공영주차장

 

 

 

 

 ▼ 주차요금.     

 

 

 

 ▼ 주차장 윗 쪽에 있는 ....

 

 

 

 

 

 ▼ 좀 전에 언급했듯이,  수목원은 하산객만을 통과시켜 주므로,  왼쪽에 등산 우회로가 있습니다.    철재 다리를 건너 화장실 왼쪽으로 길이 있습니다.

 

 

 

 

 

 ▼ 정면에 보이는 봉우리를 올라가는게 아니라,   능선 오른쪽 옆구리를 타고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정표에서는  '불성사' 방향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최종적으로 불성사로 가는 건 아닙니다.)

 

 

 

 ▼  오른쪽 방향을 내려다 보면,  사방댐이 살짝 보입니다.

 

 

 

 ▼ 갈림길  이정표에서    '불성사' 방향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 '만남의 다리'를 건너자마자

 

 

 

 ▼ 서울대 관악 수목원의  제일 안쪽  후문 입구에 도착 합니다.

 

 

 (보라색 화살표가   후문,   오늘의  하산 코스 입니다.)

 

 ▼ 수목원 후문 입구의 안내판 입니다.

 

 

 

 ▼ 수목원 안쪽을 살짝 엿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 아무튼   다시 뒤돌아 서면,      여기부터  '불성사'와   '무너미 고개' (→ 팔봉능선→ 학바위능선→ 자운암능선→ 서울대 공대) 방향으로 갈라집니다.

 

 

 

 ▼ 불성사 1.5km  방향은  오르막 길이고,   무너미 고개 방향은 그냥 계곡 길 입니다.

 

 

 

 ▼ 이정표 따라 팔봉입구 방향으로

 

 

 

 

 

 ▼ 이정표 화살표가 떨어져 없어도, 팔봉입구 방향으로.

 

 

 

 ▼ 여러갈래 길이  엇갈려있는 곳이 나오면,    제일 오른쪽  오르막길을 선택합니다.   (팔봉능선)

 

 

 

 ▼ 이제부터 팔봉능선의  초입

 

 

 

 

 

 

 

 

 

 

 

 

 

 ▼ 몇 봉인지는 모르겠는데,  팔봉능선에서 제일 경치가 좋은 곳 같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지네바위.

 

 

 

 

 

 ▼ 왕관바위

 

 

 

 

 

 

 

 

 

 

 

 

 

 ▼ 팔봉능선의 정상인   제2국기봉 입니다.   (봉만 있고 태극기는 그날 없었습니다.)

 

 

 

 ▼ 주능선을  따라,   연주대 방향으로 갑니다.

 

 

 

 

 

 

 

 

 

 ▼ 주능선   오른쪽에 보이는   장군봉 능선

 

 

 

 ▼ 이곳 공터 뒷 쪽으로   장군봉능선 길로 갈라지는 샛길이 있습니다.

 

 

 

 

 

 

 

 ▼ 연주암으로 내려가  매점에서  생수 한통과 아이스크림을 보충 합니다.

 

 

 

 

 

 ▼ 연주대  포토존에서

 

 

 

 ▼ 관악산 정상   바로 직전에   자운암으로  갈라지는 길이 있습니다. 

 

 

 

 ▼ 일단   관악산 정상과   연주대를 갔습니다.

 

 

 

 

 

 

 

 ▼ 되돌아 나와서,   자운암 능선으로  내려 옵니다.

 

 

 

 

 

 ▼ 정상 근처에서 봤던  외국인 인데,    엉덩이에  빈 물통을 꽂아두고서  경치를 감상하고 있네요.

 

 

 

 ▼ 서울대가 살짝 보입니다.

 

 

 

 

 

 

 

 

 

 

 

 

 

 

 

 

 

 

 

 

 

 

 

 

 

 ▼ 토끼바위

 

 

 

 

 

 

 

 ▼ 자운암 방향으로 계속 내려가는게 아니라,  중간 즈음에  왼편으로 방향을 틀면   제4쉼터  가는 길과 만납니다.

 

 

 

 ▼ 제4쉼터

 

 

 

 ▼ 제4쉼터에서   무너미 고개까지   1.05km       관악산-삼성산   사이에 있는  계곡길 따라  수목원 후문으로 되돌아 갑니다.

 

 

 

 

 

 ▼ 계곡길 30분여 만에 수목원 후문 도착

 

 

 

 

 

 ▼ 오전에 우회 등산로에서 봤던   사방댐이 바로 옆에 있네요.

 

 

 

 ▼ 수목원 통과해서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서울대 수목원은   공원이 아니라,   희귀 식물과 자연생태를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 이랍니다.

 가끔 식물을 채취해가는 사람들이 있어,  출입이 제한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