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권금성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케이블카 요금은   대인 10,000원      소인 6,000원  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정도 까지   5분 간격으로 운행 합니다.    날씨에 따라 운행 취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한 번에  40~50명 정도  탈 수 있고,  제가 간 일요일엔    매표소에서  3~4명 줄 서 있었고 (발권 처리하는 여직원 속도가 엄청 빠르더군요. 창구 2군데.)

 1시간 10~20분 기다리면 탈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니  딱 맞는 시간.

 

 

 

 

 

 

 

 

 

 

 ▼ 권금성 정상인 봉수대에서 보는   울산바위

 

 

 

 ▼ 달마봉

 

 

 

 ▼ 케이블카 시설 상부와   노적봉

 

 

 

 ▼ 숙자봉?

 

 

 

 ▼ 태극기 옆,    권금성 정상에서   사진 및 메달 장사하는 분

 

 

 

 ▼ 정상에서 보는  만물상

 

 

 

 

 

 ▼ 정상부가  생각보다  꽤 넓직합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박정희 독재시대 때,   박정희의 사위에게 사업권을 주었습니다.

 

 최근 오색지구에서  끝청까지 케이블카 설치 허용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하는데,    설치를 하더라도,  생태 환경 보호와 이용객 편의를 저울질 하더라도,

 설악산 케이블카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이  설악산 밖으로는 못나가게 한다면  저는 찬성에 한표 던집니다.

 

 그나저나 권금성 케이블카를 어떻게 하면 국립공원 소유로 바꿀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