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삼선계단
주차장 - 케이블카 - 마천대 - 칠성봉 - 낙조대 - 용문골 삼거리 - 칠성봉 전망대 - 용문골 입구 (5시간)
주차요금 승용차 2,000원
▼ 케이블카 건물
▼ 상행 09:00 ~ 하행 18:20 까지 운행 합니다. (하절기 기준) 케이블카 요금 편도 6,000원 왕복 9,000원
9시 15분 정도에 예닐곱 명 대기하고 있었는데, 20분 간격 운행이라더니 ..... 9시 40분에 첫 운행 시작.
▼ 기다리는 동안 벽 모퉁이에 그려진 삼선계단에서 다들 기념 촬영을 하시더군요.
▼ 올라가는데 6분정도 소요
▼ 케이블카 상단부의 전망대
▼ 철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 금강구름다리 (금강 현수교)
폭 1 m 길이 50 m 통과하중 25 ton 완공년도 1985년
▼ 멀리 삼선계단이 보입니다
▼ 다시 계단을 올라, 몇 몇 가게-음식점을 지나치면
▼ 삼선계단의 하단부에 도착
▼ 뒤돌아보면, 건너온 금강구름다리가 보입니다.
▼ 삼선계단 : 경사각이 70도 (?) 즈음 됩니다.
당연히 올라가기만 하는 일방통행 계단이구요. 심장이 쫄깃쫄깃 해집니다.
▼ 삼선계단의 상단부
▼ 멀리 마천대가 보입니다. 대둔산 정상.
▼ 돌계단과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 마천대 대둔산 정상
▼ 주변 풍경들, 삼선계단 상단부와 금강구름다리가 동시에 보입니다.
▼ 칠성봉 방향으로 되돌아 내려와서 산길을 걷다가
▼ 길가에 있는 사진 속의 바위가 나타나면 오른쪽 윗 쪽으로 올라가보시기 바랍니다.
▼ 경치가 좋은 곳이 나옵니다. (아마도 칠성봉 이거나, 그 근처의 여러 다른 봉우리 중 하나 일듯 합니다.)
▼ 점심 먹었던 소나무 터
▼ 칠성봉 근처에서 다시 산길을 따라 용문골 삼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 길 오른쪽으로 다시 한 번 올라가 보니, 그 곳도 경치가 좋은 터가 있었습니다.
▼ 저도 바위 위로 올라가서 몇 컷 촬영
▼ 나중에 용문골 하산길로 내려갈 적에 사진 속의 작은 봉우리 위로 올라가보실 수 있습니다.
▼용문골 삼거리에서
▼ 잠깐 낙조대를 구경하고 다시 되돌아오기로 결심했습니다.
▼ 다시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 간간히 경치가 좋은 곳을 만납니다.
▼ 조금만 더 가면 낙조대가 나옵니다.
▼ 막상 낙조대에 도착하니 별로 볼품은 없습니다.
낙조대는 정말로 일몰 때에만 와야 되는 곳 인가 봅니다.
▼ 다시 용문골 삼거리의 이정표 있는 곳으로 되돌와서, 용문골 방향으로 하산.
▼ 조금만 내려오다가 왼편에 밧줄이 보여서 올라가 봤습니다.
▼ 조그마한 봉우리가 있는데, 이 곳에서 보는 경치가 그럴싸 합니다.
▼ 밧줄 타고 다시 내려오다가 칠성봉 전망대 이정표가 나오면
▼ 전망대로 고고!
▼ 용문(?) 龍門 을 통과해서
▼ 칠성봉 전망대 도착.
▼ 이정표로 되돌아와 내려오면, 신선암을 거쳐서
▼ 용문골 등산로 입구에 도착!
▼ 도로를 따라 5분만 걸어가면 대둔산 케이블카 , 대둔산 버스터미널 이 있는 곳의 주차장이 나옵니다.
대둔산, 생각보다 숨겨진 볼거리가 많았던 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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