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해남 : 주작산

꽃배달위장강도 2017. 5. 8. 14:17

2017.04.30   주작산

 

 

오소재 - 주작산 주능선 - 주작산 휴양림 임도           (6시간 가량 소요)

 

 

 

▼ 전 날,  두륜산 케이블카 상부에서  바라본   주작산 & 덕룡산

 

 

▼ 오소재에서   산행 출발

 

 

▼ 30~45분 가량만   올라가면     바로  첫번째 봉우리  도착

 

 

봉우리  바위  위에서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 올라왔던 곳을  내려다 보면       오소재에 주차했던 장소가 보입니다.       왼편에   오소재 쉼터(공원),  오른편에  오소재 약수터(주차장,화장실)

 

 

▼ 앞으로 가야할 봉우리들

 

 

로프 구간도  있고,  흙 길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거의  반반 정도?

 

 

 

▼ 오소재에서  2.8km 구간까지 오는데  거의 2시간  걸린 듯 합니다.

 

 

▼ 암릉 중간에  위험할 것 같은 구간은 아예 나무계단을  다리처럼 만들어두었습니다.

 

 

▼ 4.0km 구간까지   3시간 30가량 소요

 

 

 

 

▼ 뭔가 이름이 있을 듯한  돌 구멍,  돌 문

 

 

▼ 그 날 주작산 산행에서  마주친 분들은  대략  15명  이내.    대부분   주작산 & 덕룡산은  4월 초의  진달래 피는 시기가 성수기 입니다.

 

 

▼ 오소재에서   거의 5시간 소요되어  도착한   마지막  암릉지대

오른쪽으론  주작산이  있고,   임도와 주작산 휴양림  넘어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주작산 덕룡봉(보통은  그냥 덕룡산 능선의 끝으로 말합니다.)

 

 

 

 

▼ 임도로  내려가기 직전에  있는  이정표인데,      제가  넘어온   주작산 주능선 방향을   "두륜산" 방향이라고 써져있네요.

 

 

바로   임도(양란재배장 방향)로  내려가지 않고     주작산 봉우리 방향으로  살짝만 올라가서  주변 풍경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 원래  이정표,  임도 방향으로 내려와서

 

 

▼ 주작산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첫번째  만나는  주차장. (주작산 휴양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주차장)

 

 

주작산 휴양림  주차장에서   오소재까지  콜 택시  요금  20,000원.

 

 

예전에 타 본   덕룡산도 마찬가지 지만,    주작산은  작은  암릉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어,  오르락 내리락

멋진 경치를 만드는 만큼  힘들기도 힘든  그런 산입니다.   총 6시간 30분  가량의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