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백령도 창바위 ★★★☆

꽃배달위장강도 2013. 8. 29. 20:54

 백령도 <창바위>...바위 가운데 창문이 하나 있습니다.      실제 구멍이 난 건 아니고,  바위 두 개가 나란히 있다보니, 창문 처럼 보입니다.

 <사곶해변>에서 <콩돌해안> 가는 길에 위치합니다.

 

주변 풍경도 멋집니다.

 

 

 

 진입로 초입에 큰 바위 하나가 있는데, 처음엔 다들 '이게 혹시 창바위?" 하고 오해하곤 합니다.

 오해 바위 ? 의 뒷모습 입니다.

 오해 바위의 앞모습은 차마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누군가 흰색 락카로 낙서를 해놨습니다. 

 

 <창바위> 안 쪽으로 더 들어가서, 뒷 모습도 구경 합니다. 오른쪽 2개가 <창바위> 세트 되겠습니다.

 

 

 

 

 꼬마들이 <창바위> 주변을 점령하고나서,  여기저기 모래 구덩이를 팝니다. 


 

 

 각도를 살짝 틀면, 창 속에 또 다른 바위가 보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사곶해변 : 천연 비행장>에서 <콩돌해안> 방향으로 가다가,  <백령대교>를 건너자 마자  바로 공터에 주차하고 왼편으로 걸어 들어가시면 됩니다.

백령 대교는  大橋 라 하기엔 너무 작습니다.   10미터도 안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