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악산 : 밤나무길 - 야생화 자연 학습장 - 공무원 교육원 뒷길 - 제1 국기봉 - 주능선 - 연주대

꽃배달위장강도 2014. 3. 16. 21:09

작년 2013년도 8월~9월의 산행 코스를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밤나무길 - 야생화 자연 학습장 - 공무원 교육원 뒷길 - 제1 국기봉 - 주능선 - 연주암 - 연주대

 

 

 연수원 뒷 산으로 국기봉까지 오르면, 거기에서 주능선을 타고, 연주암, 연주대까지 찍고 되돌아 옵니다.

 

 

  ▼  국사 편찬 위원회, 기술 표준원,  백운사 & 용운암 들어가는 쪽문 앞에서 주황색의 시작점인 '밤나무길'까지 들어오는 순서 입니다.

 

 

'기술표준원' 앞에서 도로 끝 왼편으로  '밤나무길' & '야생화 자연 학습장' 이라는 이정표 방향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아래 지도에서 녹색 실선에 해당합니다.

 

 ▲ 전봇대 오른 편으로 차량 통과 가능합니다.

 ▼ 들어가서 Y자 갈림길 나오면  왼편으로...

 

 

 ▼ 쫌만 더 들어가면, 작은 주차장 나옵니다.    10대 정도 주차 가능.

 

 

 주차하시고 '밤나무길' 계속 걸어 들어가다보면

 

 

 ▼ 야생화 자연 학습장에 원두막 비스무리하게 나오고,  지나쳐서 오른편으로 꺽어 들어 가면 등산로 시작 입니다.

 

 

 

 ▼ 아래 지도에서 주황색 등산로의 시작점 입니다.

 

 

 ▼ 시작점 바로 오른편으로 계곡이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쉬다가면 좋은 곳이지요.

 

 

 ▼ 올라가다 도중에 만나는 돌탑

 

 

 ▼ 헬기장을 지나쳐 이정표 나옵니다.

 

 

 ▲ 국기봉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왼편으로 가는 방향 (이정표 사진에서 글씨가 안보이는 방향) 은  '종합운동장' '현대아파트' 방향 입니다.

 

 

 

 터널 지나서 올라가다 보면,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왼편은 계곡길 이고,   오른편이 암릉길 입니다.   초등학생 정도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안전한 길이므로 암릉길 추천합니다.

 

 

 

 

 

 

 

 ▼ 저멀리 국기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오르다가 국기봉 거의 다와가서 왼편에 능선이 있습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 & 안양 유원지 방향으로 이어진 능선으로 추측합니다. (불확실)

 

 

 

▼ 국기봉 정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막걸리도 팔고요.  여름에는 아이스크림도 팝니다.

 가족 단위로 '현대아파트' 방향에서 많이들 올라오시지요.

 

 

 ▲ 고양이들도 가족 단위로 .....  바위에 앉아서 밥먹고 있으면, 조용히 앞 쪽에 앉아서 지그시 째려봅니다.

 

 

 ▲ 국기봉에서 바라 본 연주암 방향.    기상대 축구공 보이네요.

 

 

 ▲ 제1 국기봉에서 '불성사' 갈림길,   제2 국기봉 가는 방향 입니다.

 ▼ 이제부터 주능선 시작입니다.

 

 

 

 ▲ 불성사 갈림길에서 뒤돌아서 제1 국기봉을 본 모습니다.

 

 ▼ 제2 국기봉 바로 앞에 있는 소나무 입니다.   소나무 넘어 8봉 능선이 있습니다.

 

 

 ▼ 횃불 바위 (?)

 

 

 ▼ 방송국 송신탑을 지나서,  연주암 윗 쪽의 암릉길

 

 

 ▼ 축구공이 한결 가까워 졌습니다.  오른편에 연주대도 보이네요.

 

 

 ▲ 바위를 타고, 축구공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저 바위 사잇길을 넘어 가서   축구공 오른편으로 살짝 내려옵니다.

 

 

 

 

 ▲ 돌길 오른편으로 걸어가서     ▼ 연주대 포토존 계단으로....

 

 

 

 

 

 

 ▼ 연주대에서 나오다가 살짝 훔쳐본    '사당능선' 가는 길

 

 

 ▼ 관악산 정상까지     주인 따라     더운날 고생 많은     강아지

 

 

 

 ▼ 연주암으로 살짝 내려와 구경합니다. 

 

 

 

 

 ▼ 천수관음전  뒷 켠의 장독대

 

 

 ▼ 다시 주능선을 타고  제1 국기봉에 되돌아 왔는데,  새끼 고양이가 아직도 놀고 있네요.   아마도 집이 근처인가 봅니다.

 

 

▼ 국기봉을 내려 오면서   석양을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