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1 관악산 장군봉 능선
정확히 제가 올라간 코스가 지도상 화살표와 일치하는 지 확실치 않습니다.
▼ 문원상폭포에서 살짝 후진해서 의도는 주황색 코스 였으나 ....... 아무래도 '절터'가 등장했던 걸로 보아, 보라색 코스 정도로 가다가
주황색 장군봉 능선과 합류 된 듯 합니다.
▼ 기술표준원 쪽문
▼ 초소에서 오른편으로
▼ 세심교 - 성묘 - 목교 - 문원 하폭포 도착
▼ 우측 상단에 정경백 바위
▲ 빨간 등산복 아저씨 방향으로 걸어가시면
▼ 등산 초보자 우회 권유 푯말이 나옵니다. 그 방향으로 직진.
▼ 주황색 장군봉(?) 초록색 문원상폭포 파란색으로 건너가면 6봉능선 가는 길
일단 문원상폭포 구경하고 다시 돌아 나오기로 합니다.
▼ 지난 주 금요일 한 밤중에 비가 좀 왔었습니다. 문원상폭포.
▼ 폭포 구경 후, 뒤돌아 나오는데, 폭포 왼편으로 작은 숲길로 한 분이 올라가시네요. 길이 있는가 봅니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저 방향으로는 길이 없습니다. 그냥 나무 사이 헤치고 올라가면, 절터 나옵니다.)
▼ 아무튼 돌아 나와서, 계획된 오른 쪽 길로 간다고 갔는데.
▲ 아무래도 지도상의 주황색 시점이 아니라, 보라색의 근처인듯 싶습니다.
▲ 막 올라갔더니
▼ 왼 편에 '절터' 등장 !!!!!! 주황색 코스면 절터가 안나와야 되는데.......왜!!!!!!!
▼ 절터를 길 왼편에 두고 오른 쪽의 능선을 따라서
▼ 보라색 화살표 끝 지점에 올라가 보면 빨간 점선 화살표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고 주황색의 능선으로 올라타는 길도 있는데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으나, 오늘은 무조건 능선 타고 올라간다는 각오로 주황색 선택!
(빨간색 점선도 장군봉 능선 길 입니다. 나중에 한 번더 다녀왔는데, 주황색 빨간색 길 모두 장군봉 능선이고 중간에 한곳에서 합쳐집니다.)
▲ 첫번째 눈앞을 가로막는 바위 장벽! 장벽 오른쪽에 길이 있나하고 봤으나.........▼
▲ 조심히 가면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바위가 둥글고 물까지 흐른 자국이 있어서 바로 포기. 안전하게 바위 장벽 왼 쪽의 우회로 선택
▼ 올라가서 오른 쪽 방향의 계곡 바위들
▼ 왼쪽 방향의 국사봉 능선(?) 바위들
▼ 국사봉(?) 능선 넘어 더 왼편에 있는 육봉 능선 (6봉 능선은 확실합니다.) 1봉 ,2봉
▼ 계속 올라가면, 또 바위 장벽 등장. 이번에도 왼쪽 우회로 선택. (좌우를 둘러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 왼 쪽 우회로 가다가 중간에 위를 바라보니, 뭔가 돌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게 보여서, 그리로 갔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듯 보여서,
우회로로 안가고 그냥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 올라가니, 역시나 경치 감상 포인트
▲ 아랫 쪽 나무 사이로 살짝 머리를 내민 바위가 있습니다. ▼ 가보면 이런 바위 입니다.
▼ 바위 위에서 경치 감상
▼ 저멀리 오른 쪽에 케이블 능선
▼ 올라가면서 주변 풍경 감상
▲ 손잡을 곳이 많군......올라가 볼까....... 하다가 안전하게 우회로.
▼ 왼편에 돌계단이 있습니다.
▼ 욕심 안부려도 주변에 멋진 풍경이 많습니다.
▲ 왠지 밟고 올라가라는 듯 둥글 넓적한 바위 등장. 올라가서 경치 감상.
▼ 오른 쪽 멀리 보이는 케이블 능선의 새바위(?)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조금씩 올라갈 때마다 바위터가 하나씩 나옵니다.
▼ 참나리
▼ 정상 왼 쪽 주능선의 횃불바위(?)
▼ 육봉이 거의 비슷한 높이까지 왔네요.
▼ 조금 더 가까워지고...
▼ 큰바위 안에 작은 독수리 바위
▼ 장군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장군봉의 오른쪽 공터로 가는 숲길
▼ 드디어 주능선과 만나게 됩니다.
▼ 여기가 어딘지 헷갈려서 우선 연주암 방향으로 조금만 가봤습니다.
▲ 주능선에서 우회로 위에 있는 바윗길 입니다. 여기서 다시 돌아서서 8봉 국기봉, 6봉 국기봉 방향으로 돌아,
▼ 그냥 주능선 따라 공터를 가서보면..... 이런 모습. 저 사진의 소나무 뒷 편으로 난 작은 길이 장군봉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 이번에는 반대로 육봉능선, 팔봉능선 방향에서 주능선을 따라 연주암 방향으로 갈 때의 모습을 지금부터 나열 하겠습니다.
▲▼ 길 오른편에 위험 표시판 등장
▼ 왼 쪽은 우회로 오른 쪽이 주능선 오른쪽 선택
▼ 왼쪽 우회로의 모습
▼ 오른 쪽 주능선 선택
▼ 올라가면 공터
▼ 공터에서 저 바위 뒷 편이 제가 올라온 장군봉 능선 되겠습니다.
▲ 바위 뒷편에 텐트 자리가 보입니다만, 그보다 바위 왼편에 나있는 길이 연주암 방향으로 가는 길인데...... 그리로 가면.
▼ 소나무 사이에 길 왼 편에 있는 작은 공터
▲ 사진의 소나무 뒷편에 작은 공터가 좀 전에 보았던 곳 입니다. ▼ 이 곳에서 둘러 앉아 식사들 많이 하시죠.
▲ 이 사진을 찍은 위치. 다섯 개의 돌의자 맞은편. 사진에 난 길 오른쪽으로 '장군봉 능선'이 있습니다. 문원폭포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 저는 주능선을 따라 가면서 장군바위 (?) 와 횃불바위(?) 구경하고, 육봉능선 옆에 있는 공무원교육원 뒷길로 하산했습니다.
주능선에 도착했을 때, 빗 방울이 간간히 떨어져서, 육봉 방향으로 가다가 계곡길로 안양 -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오는 척 하다가
공무원 연수원 방향의 밤나무골 (야생화 학습장) 로 내려왔습니다.
4시간 가량의 짧막하지만, 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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