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악산 : 기술표준원 - 문원폭포 - 장군봉 능선

꽃배달위장강도 2014. 6. 23. 22:03

  2014.06.21    관악산 장군봉 능선

 

 

 정확히 제가 올라간 코스가 지도상 화살표와 일치하는 지 확실치 않습니다.

 

 ▼ 문원상폭포에서 살짝 후진해서      의도는   주황색 코스 였으나 .......    아무래도  '절터'가  등장했던 걸로 보아,   보라색 코스 정도로 가다가

    주황색 장군봉 능선과 합류 된 듯 합니다.   

 

 

 ▼ 기술표준원 쪽문 

 

 

 ▼ 초소에서 오른편으로

 

 

 ▼ 세심교 - 성묘 - 목교 - 문원 하폭포   도착

 

 

 

 ▼ 우측 상단에 정경백 바위

 

 

 ▲ 빨간 등산복 아저씨 방향으로 걸어가시면

 ▼ 등산 초보자 우회 권유  푯말이 나옵니다.      그 방향으로 직진.

 

 

 ▼ 주황색 장군봉(?)           초록색 문원상폭포           파란색으로 건너가면 6봉능선 가는 길             

   일단  문원상폭포 구경하고  다시 돌아 나오기로 합니다.

 

 

▼ 지난 주 금요일 한 밤중에 비가 좀 왔었습니다.     문원상폭포.

 

 

 

 

 ▼ 폭포 구경 후, 뒤돌아 나오는데,   폭포  왼편으로  작은 숲길로 한 분이 올라가시네요.   길이 있는가 봅니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저 방향으로는 길이 없습니다.  그냥 나무 사이 헤치고 올라가면, 절터 나옵니다.)

 

 

 ▼ 아무튼 돌아 나와서,   계획된   오른 쪽 길로 간다고 갔는데.

 

 ▲ 아무래도  지도상의   주황색  시점이 아니라,   보라색의  근처인듯 싶습니다. 

 

 

 ▲ 막 올라갔더니

 ▼ 왼 편에  '절터' 등장  !!!!!!         주황색 코스면  절터가   안나와야 되는데.......왜!!!!!!!

 

 

▼ 절터를   길   왼편에 두고                오른 쪽의  능선을 따라서

 

 

 ▼ 보라색 화살표 끝 지점에 올라가 보면      빨간 점선 화살표의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도 있고       주황색의  능선으로 올라타는 길도 있는데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으나,  오늘은 무조건 능선 타고  올라간다는 각오로     주황색 선택!

     (빨간색 점선도  장군봉 능선 길 입니다.     나중에 한 번더 다녀왔는데,   주황색 빨간색 길 모두   장군봉 능선이고   중간에  한곳에서 합쳐집니다.)

 

 

 ▲ 첫번째  눈앞을 가로막는 바위 장벽!        장벽  오른쪽에 길이 있나하고 봤으나.........▼

 

 ▲ 조심히 가면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바위가  둥글고  물까지 흐른 자국이 있어서   바로 포기.      안전하게   바위 장벽  왼 쪽의 우회로 선택

 

 ▼ 올라가서  오른 쪽 방향의 계곡 바위들

 

 

 ▼ 왼쪽 방향의    국사봉 능선(?) 바위들

 

 

 ▼ 국사봉(?) 능선 넘어   더   왼편에  있는   육봉 능선  (6봉 능선은  확실합니다.) 1봉 ,2봉

 

 

 ▼ 계속 올라가면,   또 바위 장벽 등장.     이번에도  왼쪽 우회로  선택.   (좌우를 둘러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 왼 쪽 우회로    가다가  중간에  위를 바라보니,   뭔가   돌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게 보여서,  그리로 갔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듯 보여서,

  우회로로   안가고   그냥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 올라가니,  역시나  경치 감상 포인트  

 

 ▲ 아랫 쪽  나무 사이로  살짝 머리를 내민  바위가 있습니다.    ▼ 가보면  이런 바위 입니다. 

 

 

▼ 바위 위에서 경치 감상 

 

 

 ▼  저멀리 오른 쪽에  케이블 능선

 

 

▼ 올라가면서 주변 풍경 감상

 

 

 

 ▲ 손잡을 곳이 많군......올라가 볼까....... 하다가  안전하게 우회로. 

 ▼ 왼편에  돌계단이 있습니다.

 

 

▼ 욕심 안부려도   주변에  멋진 풍경이 많습니다. 

 

 

 

 ▲ 왠지  밟고  올라가라는  듯  둥글 넓적한 바위 등장.     올라가서 경치 감상. 

 

 

 

 

 ▼ 오른 쪽 멀리 보이는    케이블 능선의   새바위(?)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조금씩  올라갈 때마다   바위터가  하나씩 나옵니다.

 

 

 

 ▼ 참나리

 

 

 

▼ 정상 왼 쪽            주능선의   횃불바위(?)

 

 

 

 ▼ 육봉이  거의 비슷한 높이까지 왔네요.

 

 

 

 

 

 

▼ 조금 더 가까워지고...
 

 

 

 

  ▼ 큰바위  안에         작은       독수리 바위

 

 

 

 

 

 ▼ 장군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장군봉의   오른쪽   공터로   가는  숲길

 

 

 ▼ 드디어 주능선과  만나게 됩니다.

 

 

 ▼ 여기가 어딘지 헷갈려서    우선   연주암 방향으로   조금만 가봤습니다.

 

 

 

 ▲ 주능선에서   우회로  위에 있는 바윗길 입니다.        여기서  다시 돌아서서   8봉 국기봉,  6봉 국기봉 방향으로  돌아, 

 

 ▼ 그냥 주능선 따라   공터를 가서보면..... 이런  모습.    저 사진의  소나무   뒷 편으로  난   작은 길이   장군봉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 이번에는   반대로          육봉능선, 팔봉능선   방향에서    주능선을 따라    연주암 방향으로  갈 때의    모습을  지금부터  나열 하겠습니다.

 

 ▲▼ 길 오른편에   위험 표시판  등장

 

 

 ▼ 왼 쪽은   우회로     오른 쪽이  주능선             오른쪽  선택

 

 

 ▼ 왼쪽 우회로의  모습 

 

 

▼ 오른 쪽     주능선  선택

 

 

 ▼ 올라가면   공터 

 

 

▼ 공터에서   저 바위  뒷 편이  제가 올라온   장군봉 능선    되겠습니다.

 

 ▲ 바위 뒷편에  텐트 자리가  보입니다만,   그보다    바위  왼편에 나있는 길이   연주암 방향으로 가는 길인데......  그리로 가면.

 ▼ 소나무 사이에  길 왼 편에 있는    작은  공터

 

 ▲  사진의 소나무 뒷편에  작은 공터가   좀 전에 보았던 곳 입니다.      ▼ 이 곳에서 둘러 앉아  식사들 많이 하시죠.

 

 ▲ 이 사진을 찍은 위치.    다섯 개의 돌의자  맞은편.   사진에 난 길  오른쪽으로      '장군봉 능선'이 있습니다.    문원폭포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 저는 주능선을 따라   가면서    장군바위 (?)  와    횃불바위(?)   구경하고,   육봉능선 옆에 있는  공무원교육원 뒷길로  하산했습니다.

 

 

 

 

 

 주능선에 도착했을 때,  빗 방울이  간간히  떨어져서,   육봉 방향으로  가다가   계곡길로  안양 -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오는 척 하다가

 공무원 연수원  방향의   밤나무골 (야생화 학습장) 로  내려왔습니다. 

 

 4시간 가량의 짧막하지만,  새로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