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목) ~ 2016.09.04 (일) 중국 황산 자유여행 3박4일
셋째날 홍춘(宏村) 월소(月沼)
영화 와호장룡(臥虎藏龍)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 인터넷에 떠도는 월소(月沼)의 바탕화면
▼ 툰시 버스터미널 , 황산 시외버스 터미널 (黄山长途汽车客运总站) 에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 툰시(屯溪) - 시디 (西递) - 홍춘(宏村) (대략 1시간 30~40분 가량 소요) 버스요금 24 위안
시디는 홍춘과 비슷한 옛마을 입니다. 경유해서 가는데, 저는 홍춘만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버스터미널 사진과 한자, 툰시 - 홍춘 사진과 한자를 스마트폰으로 캡쳐해서 보여주면, 손쉽게 택시를 탈 수도 버스표를 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중국말 할 줄 모릅니다. 쎼쎼~ 유일하게 여행중 사용한 중국말.)
▼ 홍춘 거의 다와서 다리 하나를 두고 차가 막혀, 운전기사 아저씨가 다리 앞에서 내려주더군요.
홍춘 입구의 주차장 맞은 편에 있는 버스 대기 장소(?) 회차 장소 (?) 입니다. 나중에 여기서 다시 버스를 타고 툰시로 돌아왔습니다.
▼ 주차장 한 켠에 있는 버스표 요금소 (홍춘 다 둘러보고 나서 되돌아갈 때 툰시행 버스표를 끊었습니다.)
▼ 입장료 104 위안으로 티켓을 사고, 표찰구 들어가자마자 마을을 둘러싼 큰 호수(?)가 있습니다.
▼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학생들이 많더군요.
▼ 돌 다리 길을 건너서 마을로.
▼ 서원 내부 모습
▼ 골목길
▼ 마을 중앙에 월소(月沼)가 있습니다.
▼ 담벼락 아래에서 졸고 있던 고양이
▼ 다시 월소(月沼)로 돌아와서, 면 요리 한 접시. 18 위안.
▼ 입구쪽으로 다시 돌아나오는데, 마을 앞에 시장이 있었습니다만, 딱히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3~4 시간 가량의 고풍스런 옛마을. 이곳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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