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무건리 이끼폭포 (2/2)

제 1폭포 ?

 

 

 

 

 폭포 왼편으로  바위에 로프가 있어서, 위로 올라가면, 제 2폭포 ? 가 나옵니다.

 

 보이는 곳에서 왼편으로 흙길 넘어가면,  폭포 앞쪽으로 진입.

 

 물길 넘어 오른편으로 이끼가 자라지 않은 돌바위를 밟고 폭포 앞으로 이동합니다.  

 이끼가 다치지 않게 조심. 사람도 다치지 않게 조심.

 

 

 

 

 폭포 바로 옆에 깊은 소가 하나 있습니다.  조심.

 

 폭포 앞에서 진입로 되돌아 본 모습입니다.

 

 2폭포 보고나서, 흙길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윗 사진 상으로는 물 건너 오른편 바위 뒷 쪽이겠죠.)

 산악회 띠가 나무에 묶여 있어서, 길이 있는 가 보다 하고 갔는데, 길이 험 합니다.

 2폭포 넘어서  자그마한 웅덩이 비슷한 게 있긴 합니다만...... 그리 고생하면서 까지 와 볼 데는 아닌듯 합니다.

 

 이곳 오른쪽 아래로 벽 넘어에  깊은 소로 통하는 방향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곳을 보고나서 왼편으로 산을 올라서 되돌아 왔는데,  비가 와서 진흙길 이었습니다.

 그냥 원래 1폭포 방향으로 돌아 나가시는게 가장 안전하고, 편한 길 같습니다. 참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