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6 남설악 오색약수터, 주전골, 용소폭포, 등선대, 흘림골 산행
▼ 등선대
▼ 흘림골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주전골 - 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 약수터 3시간 30분 미만?
제 경우 가족 여행 중, 연휴 마지막날 저 혼자 남설악을 둘러보고 나머지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색약수터 주차장에 제차를 주차 하고 (주차비 5,000원) 입구쪽 도로에 나와서 형님 차를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 한계령 다 가기 전에 '흘림5교'가 나오면 거기가 '흘림골 공원지킴터'
흘림골 앞에서 버스가 안선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오색 약수터 근처에 택시기사가 많이 대기중 입니다. 대리운전기사 분들이라던가.
오색~흘림골 택시비가 10,000원 정도 한다고 그러네요.
▼ 나무계단이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 우기 산사태 낙석 우려 때문에 계곡에서 포크레인이 바위를 깨면서 저만치 올라와 있더군요.
▼ 등선대에 도달하기 바로 직전에 '여심폭포'를 먼저 만납니다.
▼ 흘림골에서 1시간 가량 이내(?)로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등선대 입구에 도착합니다.
▲ 등선대 정상까지 기상이 나쁠 때, 등산화 미착용 자, 노약자 분들에게 출입하지 말라는 것이지, 아무도 올라가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돌계단, 나무계단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등선대에서 내려다 보는 주변 풍경들
▼ 등선대를 내려오면서 다시 올려다 본 모습
▼ 등선대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만나는 등선 폭포 입니다. (등선대 이후로 오색까지 거의 다 내리막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용소폭포 삼거리 도착 (나무 데크가 세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 용소폭포 방향으로 잠깐 올라가 봅니다.
▼ 용소폭포 구경 후에,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왔습니다. 오색 약수터 까지 2.7km 정도면 1시간 남짓 남았네요.
용소폭포 입구에서 용속폭포까지는 거의 10여분 거리. 용소폭포입구 - 용소폭포 - 주전골 - 오색약수터 이쪽 구간은 거의 평지 수준이라서
산책로와 같습니다.
▼ 금강문 아랫 사이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 주변 풍경 구경하면서 설설 걷다보니, 성국사 도착.
▼ 오색 약수 맛을 봤는데.......미각이 다 죽었는지......별다른 차이를 모르겠던데요.
▼ 혹시 처마 끝 저곳이 망경대? 들렸다가 올껄하고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 국립공원사무소 오색분소 앞에 게시되어 있는 버스 시간표 입니다.
오색 주전골, 가을 단풍이면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행진한다는 곳 입니다.
▼ 한계령 휴게소
▲ 한계령에서 바라본 흘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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