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남설악 : 오색약수터 주차장 - (이동) - 흘림골 공원 지킴터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주전골 - 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약수터 주차장

꽃배달위장강도 2014. 5. 17. 18:14

  2014.05.06   남설악   오색약수터, 주전골, 용소폭포, 등선대, 흘림골 산행

 ▼ 등선대

 

 

 

 ▼ 흘림골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주전골 - 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 약수터       3시간 30분 미만? 

 

  

 제 경우 가족 여행 중, 연휴 마지막날 저 혼자 남설악을 둘러보고 나머지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색약수터 주차장에 제차를 주차 하고 (주차비 5,000원)   입구쪽 도로에 나와서 형님 차를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 한계령 다 가기 전에  '흘림5교'가 나오면  거기가  '흘림골 공원지킴터'      

 

 

 흘림골 앞에서 버스가 안선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오색 약수터 근처에 택시기사가 많이 대기중 입니다.    대리운전기사 분들이라던가.

 오색~흘림골 택시비가 10,000원 정도 한다고 그러네요. 

 

 

 

 

 

 

 

▼ 나무계단이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 우기 산사태 낙석 우려 때문에  계곡에서 포크레인이 바위를 깨면서 저만치 올라와 있더군요.

 

 

 

 

 

 

 

 ▼ 등선대에 도달하기 바로 직전에     '여심폭포'를 먼저 만납니다. 

 

 

 

 

 

 ▼ 흘림골에서 1시간 가량 이내(?)로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등선대 입구에 도착합니다.

 

 

 ▲ 등선대  정상까지   기상이 나쁠 때, 등산화 미착용 자, 노약자 분들에게  출입하지 말라는 것이지,    아무도 올라가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돌계단, 나무계단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등선대에서 내려다 보는 주변 풍경들

 ▼ 등선대를 내려오면서 다시 올려다 본 모습

 

 

 

▼ 등선대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만나는  등선 폭포 입니다.         (등선대 이후로  오색까지  거의 다 내리막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용소폭포  삼거리  도착    (나무 데크가   세 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 용소폭포 방향으로 잠깐 올라가 봅니다.

 

 

 

 

 

 

 

 ▼ 용소폭포 구경 후에,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 왔습니다.    오색 약수터 까지  2.7km 정도면  1시간 남짓 남았네요.

 

 

 용소폭포 입구에서 용속폭포까지는 거의 10여분 거리.       용소폭포입구 - 용소폭포 - 주전골 - 오색약수터     이쪽 구간은  거의 평지 수준이라서

 산책로와 같습니다.

 

 

 

 ▼ 금강문 아랫 사이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 주변 풍경 구경하면서 설설 걷다보니,  성국사 도착.

 

 

 ▼ 오색 약수 맛을 봤는데.......미각이 다 죽었는지......별다른 차이를 모르겠던데요. 

 

 

 

 ▼ 혹시  처마 끝    저곳이  망경대?     들렸다가 올껄하고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 국립공원사무소   오색분소     앞에 게시되어 있는    버스 시간표 입니다.   

 

 오색 주전골, 가을 단풍이면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행진한다는 곳 입니다. 

 

 ▼ 한계령 휴게소

 

 

 

 

 ▲ 한계령에서 바라본 흘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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