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28

강원도 홍천 : 팔봉산

2014.06.14 홍천군 팔봉산 ▼ 팔봉산 관광지 : 주차비는 무료 주변에 밤벌유원지 오토 캠핑장이 있습니다만, 여기에도 오토 캠핑장을 겸하더군요. ▲ 주차를 하고, 검은 화살표를 따라 걸어가서 다리를 건너, 팔봉산 매표소에 도착 합니다. ▼ 팔봉산 입장료 1500원 ▼ 입구에서 20분 정도만 오르면 1봉 정상 ▲ 1봉은 워밍 업 단계라서 큰 볼 거리는 없습니다. ▼ 그 다음 2봉이 보이네요. ▲ 2봉 정상엔 삼부인당(?) 이라는 사당이 있습니다. ▼ 2봉에서 뒤돌아 본 1봉 ▼ 2봉에서 바라본 3봉 ▼ 3봉 내려와서 오른쪽이 4봉 가는 길, 왼쪽이 해산굴 가는 길인데...... 어차피 바로 합쳐 집니다. 해산굴 통과해서 나오면 오른쪽 가는 길의 윗부분. ▼ 저는 오른쪽 철 다리 왔다갔다 스릴을 느끼고..

강원도 2014.06.15

지리산 : (뱀사골 계곡) 실비단 폭포

2014.06.07 지리산 뱀사골 계곡 실비단 폭포 ▲ 지난 주 현충일 연휴에 다녀왔는데, 유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또 찾아가면 되죠. ▼ 선유폭포를 보고나서, 정령치 고개를 넘어, 뱀사골 계곡 방향으로 갔습니다. ▲ 야영장(오토 캠핑장)과 뱀사골 탐방안내소가 있는 곳에서 시작해서 화개재 방향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걸어 들어 가면 무명교가 나오고, 무명교 직전에서 오른쪽 산 윗 방향으로 30~40분 정도 올라가시면, 실비단 폭포가 나옵니다. ▼ 뱀사골 탐방안내소 ▼ 계곡을 왼편에 두고,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탐방로와 오른 쪽으로 시멘트 도로가 있습니다. ▲ 오른쪽 시멘트 도로 방향으로 계단이 있기에 혹시나 하고 올라가 봤습니다. ▼ 도로 옆에 석실 판매장이라고 건물이 있는데, 석실(?) 꿀..

전라도 2014.06.15

지리산 : 성삼재 휴게소 - 노고단

2014.06.07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휴게소 - 무넹기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 노고단 정상 (총 왕복 2~3시간 소요) 성삼재 휴게소에서는 주차비를 받습니다만, 그보다 만차라서 휴게소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의 도로 주변에 일렬로 주차했습니다. ▼ 아랫 사진은 노고단 다녀오고 나서 와보니, 차가 많이 빠져있는 상태. 주차할 때는 운 좋게도, 휴게소 입구 근처에 한 자리가 이빨 빠지듯 있어서, 바로 바로 주차 했습니다. ▼ 노고단 왕복 길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사람들 무지 많구요. 그 보다 조금 더 많은 날파리들이 있습니다. 노고단은 날파리들의 천국 입니다. 무넹기 근처?에서 요란한 물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폭포가 있었습니다. 어느 계곡의 발원지에 해당한다고 들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전라도 2014.06.10

전북 진안 : 마이산

2014.06.06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 (사양제) - 마이산 북부 주차장 - 암수 마이봉 - (화엄굴) - 은수사 - 탑사 - 탑영제 - 금당사 - (남부 주차장 매표소) - 전망대 - 봉두봉 - 북부 주차장 진안 IC를 빠져나와 북부 주차장 방향으로 갔습니다. 보통 반월제에서 수면에 비친 마이산의 반영을 새벽녘에 많이 찍으시죠. ▼ 북부 주차장 바로 앞에 사양제가 있어서 잠깐 들렸습니다. 여기에서도 저수지 수면의 반영을 담을 수 있는데, 이제는 나무 데크가 조성되어 있네요. 수면이 잔잔한 아침에 와도 반영이 잘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 왼 쪽이 수마이봉, 오른 쪽이 암마이봉 수마이봉은 올라가는 길이 없고, 암마이봉은 2014년 11월? 이후에 올라 가실 수 있습니다. ▼ 주차장에 주차한 후 (주차비..

전라도 2014.06.08

도봉산 : 도봉산역 - 광륜사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 정상(벙커) - Y자 계곡 - 신선대 - 주봉 - 칼바위 - 우이암 - 원통사 - 무수골 - 도봉역

2014.06.01 도봉산 산행 ▼ 물개바위 & 칼바위 도봉산역 (06:40) - 도봉산 공영주차장 - 도봉산 탐방지원 센터 - 광륜사 -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분소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 정상(벙커) (09:00) - Y자 계곡 -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 주봉 - 칼바위 능선 (11:30) - 우이암 - 원통사 - 무수골 - 도봉역 (14:00) ▼ 도봉산역에서 내려, 신호등 하나 건너면, 식당이 즐비합니다. 통과해서 걸어가다보면 주차장 등장. . ▲ 왼 쪽은 둘레길. 오른 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 광륜사 입구 ▼ 도봉 분소 건물의 오른 쪽으로 가야 '은석암' 으로 갈 수 있습니다. ▼ 배드민턴 장을 지나쳐서 ▼ 이정표는 '자운봉' '은석암' 을 보고 계속 옆으로 가시면 됩..

서울 2014.06.02

제주도 : 한라산 성판악 코스 (등산) - 백록담 - 관음사 코스 (하산)

2014.05.04 한라산 성판악 코스 - 백록담 - 관음사 코스 제주종합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의 모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신강남 게스트텔'에서 2인실을 그냥 25000원 내고, 혼자 사용 했습니다. 맞은 편에 '소라장 모텔'은 다음지도에서 표기가 되어 있더군요. 올레꾼들 혹은 일행이 적거나, 젊은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찾는 듯 합니다. 06:00 시 조금 넘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성판악 휴게소로 갔습니다. (버스요금은 2000~3000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요시간은 30~40분 정도.) 성판악 휴게소는 주차비를 받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휴게소에서 어묵 한 그릇을 아침으로 먹고, 김밥 두 줄 (3000원? 4000원?) 모텔에서 가져온 삼다수 물병 하나. 이렇게 출발 합니다...

제주도 2014.05.31

남설악 : 오색약수터 주차장 - (이동) - 흘림골 공원 지킴터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주전골 - 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약수터 주차장

2014.05.06 남설악 오색약수터, 주전골, 용소폭포, 등선대, 흘림골 산행 ▼ 등선대 ▼ 흘림골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주전골 - 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 약수터 3시간 30분 미만? 제 경우 가족 여행 중, 연휴 마지막날 저 혼자 남설악을 둘러보고 나머지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색약수터 주차장에 제차를 주차 하고 (주차비 5,000원) 입구쪽 도로에 나와서 형님 차를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 한계령 다 가기 전에 '흘림5교'가 나오면 거기가 '흘림골 공원지킴터' 흘림골 앞에서 버스가 안선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오색 약수터 근처에 택시기사가 많이 대기중 입니다. 대리운전기사 분들이라던가. 오색~흘림골 택시비가 10,000원 정도 한다고 그러네요. ▼ 나무계..

강원도 2014.05.17

속리산 : (정2품송) - 법주사 - 세심정 - 문장대 - 신선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2014.04.26 속리산 산행 ▼ 등산코스: 법주사 (08:30) - 세심정 - 문장대 (12:00) - 신선대 - 천왕봉 (14:30) - 세심정 - 법주사 (17:30) ▲ "오리 숲길" (녹색: 입구 ~ 세심정) 거의 평지 수준, 1시간 이상을 걸어가야 함. 되돌아 올 때도 마찬 가지. 세심정 ~ 문장대 (황색) 코스로 올라가서, 능선을 타고 문장대 ~ 신선대 ~ 천왕봉 으로 이동,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로 하산. ▼ 속리산 가기 직전에 '정2품송' 입니다. 도로 옆에 있습니다. 주차장 하루 주차비 4000원 (06:00 ~ 19:30 주차중 화재 및 도난 접촉 등 일체사고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라고 주차증에 써있네요.) 매표소로 걸어 들어가면, 입장료 4000원 (대한..

충청도 2014.04.27

북한산 : (효자동)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용혈봉 - 나월봉 - 나한봉 - 문수봉 - 승가봉 - 사모바위 - 응봉 능선

2013년 6월 북한산 문수봉 산행 ▼ (효자동)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용혈봉 - 나월봉 - 나한봉 - 문수봉 - 승가봉 - 사모바위 - 응봉 능선 - 둘레길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효자동) 주황색 따라 등산, 파란색 따라 하산. 6~7시간 가량 소요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에서 '의상봉' 부터 찾아 올라간 건데, 초행길이라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 '용혈봉' 오르기 전에 왼편으로 절이 여러개 보입니다. 용암사, 무량사, 국녕사, 법용사 .... 그 중 하나일 수 있겠지요. ▲ 나름 이름 있는 바위일 텐데..... 제가 이름을 모르겠네요. ▲ 산성길 따라 잠시 더 걷다보면 .... ▲ 용혈봉에서 뒤 돌아보며 찍었으니, 멀리 보는게 용출봉 이겠네요. ▲ 다시 산성길 따라..... ▲ 나월봉 ..

서울 2014.03.29